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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 GOOD DAY,‘제 10회 사랑의 일일찻집’진행을 통해 수익금 기

  • · 작성자|전라북도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
  • · 등록일|2021-12-15
  • · 조회수|218
  • · 기간|2031-12-16
○ 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, 학대피해아동 및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 예정

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(지부장 조자영)는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와 카페 S.T로부터 후원금 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 9일(목), 밝혔다.

이번 후원은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가 11월 19일(금), 20일(토) 이틀 간 12시부터 19시까지 카페S.T에서 진행한‘사랑의 일일찻집’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, 지역 내 학대피해아동 및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.

올해로 10번째 진행된‘사랑의 일일찻집’은 국내 위기가정아동 후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으며, 행사는 음료 판매 뿐 아니라 캠페인 부스 운영, 타투스티커 체험활동, 비누 만들기, 양말 목공예 등 다양한 참여활동으로 구성됐다.

조자영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장은“자발적으로 활동을 기획하고, 진행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와 코로나19 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나눔에 동참해준 카페 S.T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”라며,“전해준 관심과 사랑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

본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원은“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작은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며 많은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”고 전했다.

한편, 굿네이버스 전북중부지부는 학대, 빈곤 및 심리·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, 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.